일상 로그/interior7 L&C stendal Arno 417 Chair 역시 나의 요새 방앗간 이노메싸에서 보고 고른 의자 남편이 크롬으로 다리가 달린 디자인을 좋아하여 앉아보더니 오! 편하다!!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ㅎㅎ 크롬 다리가 나름 유려하고 허리 등받이가 의자에 붙지 않아 딱딱하지 않고, 생각보다 체중을 잘 받아준다. 화려한 원색톤부터 진한 색까지 다양한 색의 Arno 417 Chair 들 내가 원하는 Natural Beech 색이 없어 이노메싸에서 직접 구매하진 못했고 COLLECTION.B에서 구매 Arno 417 Chair CollectionB www.collectionb.cc 당시엔 이노메싸와 동일하게 2만원 행사 그리고 신규 가입으로 할인 해서 한 Piece당 30만원에 구매했다. COLLECTION.B에서도 제법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취급한다. 이거 저.. 2022. 2. 28. 오피스 의자 - Vitra Rookie 사실 우리 식탁 의자도, 사무의자도 오랜 시간 동안 버텨준 건 이케아 의자 ㅎㅎ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의 시간도 있었고, 재택의 시간도 있으면서 조금 더 좋은 의자를 사야 하겠다. 생각만 하던 터에 부담스럽지 않은 오피스 의자를 발견했다. 사실은 오피스 의자계의 에르메스 ㅎㅎ 허먼 밀러의 오피스 의자도 구경해봤으나 내 취향 상 이 의자는 너무너무 오피스 하다. (게이밍 의자였구나..?) 기본적인 오피스 의자 기능은 충분하다. 허리 받침대를 위/아래로 조정 가능하고 의자 전체의 높낮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저 허리 받침대가 은근 허리를 잘 받쳐줘서 편안하다ㅎㅎ 구매 컬러는 소프트그레이/크림화이트! 아담아담 우리 집 ㅎㅎ 까만 오피스 의자보단 백-배 오백-배 사길 잘했다는 생각되는 Vitra - Rookie.. 2022. 2. 27. 멀티 탭 전기코드 - AVOLT Square 1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을 사긴 했으나 넘쳐나는 케이블로 지저분했던... 어떻게 정리하나하다 또 이노메싸 방문(그놈의 이노메싸ㅎㅎ) 사이드 테이블 - 한샘 밀란 블랑 이사하고 침대 맡에 작은 책꽂이를 뒀었는데 이래저래 스탠드도 올려둬야하고 충전을 위해 폰도 올려둬야하다보니 공간이 부족하여 침대 협탁을 새로 구매했다. 원래는 이케아도 이리저리 둘 eplelog.tistory.com 그리고 떡하니 뭔가 귀여운 멀티 탭 전기 코드를 발견하여 구매했다! 기존의 멀티 탭들이랑 다르게 네모네모 귀여운 모양, 제품 명도 Square 1이다. 색상은 꽤나 다양하다. 안방과 거실에 둘 겸 두 개를 구매했다. 나는 톤다운된 색을 좋아하여 구매한 건, 러스티 레드와 오크 그린 안방에 러스티 레드, 거실에 오크 그린을 배치했다.. 2022. 2. 21. 사이드 테이블 - 한샘 밀란 블랑 이사하고 침대 맡에 작은 책꽂이를 뒀었는데 이래저래 스탠드도 올려둬야하고 충전을 위해 폰도 올려둬야하다보니 공간이 부족하여 침대 협탁을 새로 구매했다. 원래는 이케아도 이리저리 둘러보고 까사미아도 이리저리 둘러보고 하다 어이없게도 생각없이 한샘에서 주방 수납장 관련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다 고른 '밀란 블랑 사이드 테이블' 색은 아래와 같이 4가지 우리가 고른 오트밀 색상이다. warm and cozy 🤗 주방 수납장 보러 갔다 주방 수납장은 못 보고 고르게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소재도 깔끔하고 밑에 공간에 책도 둘 수 있고 (먼지는 쌓일테니 청소는 필수겠지만) 나름 넉넉한 윗공간 사이즈가 60(W) x 35(D) x 60(H) 만---족 👍 이제 저 보이는 전선들을 해결해야겠다! 2022.02... 2022. 2. 17. 뮤토 HPM 반원 식탁(센쏘지아) 얼마 전 양재천 파워 워킹하다 이사 전 식탁/의자 구매를 위한 아이쇼핑 겸 집 근처 이노메싸에 들렀다ㅎ 역시 비싼 가구들은 이쁘다 비싸서 이쁘게 보이는 건가 ㅎㅎ 비트라, &Tradition, Louis Polsen 등 한참 구경하다 우리의 목적인 식탁/의자에 집중 ㅎㅎ HAY 식탁 집이 대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갈 것이라 골랐던 식탁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2,030,000원) 화이트에 우드면 해외 가구 아니어도 괜찮은 거 많지 않을까? + 나는 Oval 모양으로 사고 싶다가 중첩되어 폭풍 검색 내가 찾던 화이트+우드+반원 쏘 미니멀,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도 편한 소재 가격 너무 저렴하지 않나... 저렴해도 걱정되는 편이라 한참동안 주문할까 말까 장바구니에서 며칠 묵혔다ㅎ 뮤토 HPM 반원 식탁(센쏘지.. 2022. 2. 15. 붙박이장 선택하기 남편과 나는 둘 다 직장인이고, 옷이 적은 편은 아니다. 늘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내다보면 새 옷을 사게 되고 헌 옷은 버리기도 하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문제.. 현재 사는 곳에서도 집 구조를 정리할 때, 최대한 수납 위주로 고민했었던지라, 추후 이사갈 집에서도 수납이 문제가 없도록 해서 어지러지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사를 위해 할일 등 중에서도 제일 먼저 챙기게 되는 붙박이장! 오늘은 붙박이장 열심히 알아본 로그:)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맞춤 붙박이장을 굉장히 많이 활용하였다. 코트와 셔츠, 자켓등을 넣을 수 있는 30cm x 4칸 이불을 넣을 수 있는 90cm x 2칸 침대 헤드 대신에 위 선반과 상부장 그리고 아래의 내가 한샘에서 붙박이 맞춤으로 선택했던 화장대(자세한 걸 보고 싶.. 2021. 12. 21. 이사를 곧 갈 예정입니다.(준비 목록) 결혼 생활 이제 곧 6년이 다되어가는데, 그 기간 동안의 우리의 이사 Record는 아래와 같다. 친정에서 가까웠던 첫 자가 신혼집에서 3년, 회사 통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급하게 이사했던 주상복합 집, 3년 조금 더 넓고 편안한 환경으로의 곧 이사 예정, ?년 3번째, 곧 2월 중순에 이사를 갈 예정이다. 회사 통근은 여전히 쉽고 편해야 하기에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겨우 1km 떨어진 정도로 이사를 한다. 편안한(?) 이사 준비를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들로는 현재 집에서의 버릴 것들 버리고 정돈하기 입주 청소 도배 바닥 정돈 가구 위치 배열 예상도 붙박이 맞추기 위 목록이 선정되었고, 하나의 이슈들을 연말/연초에 시간 많을 때에 이제 조금씩 정리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몇 개 쉬엄쉬엄 검색해봤더..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