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3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부쩍 아키텍트 관련 책을 많이 읽는 중 아키텍트 이론보다도 설계 변경된 부분을 시각화해서 파트원과 공유(워크숍, 문서 등)를 진행하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얻고 싶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 그중 ASR 워크북 만들기라는 부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ASR = Architecturally Significant Requirement) 파트원들과 자주 하는 대화인데, "어제는 맞았고, 오늘은 아니다." "이렇게 결정되었었는데, 그때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뭐였죠?" 워낙 하루에 결정하고 정리해야 하는 많지만 ㅎㅎ 여러 서로 다른 부문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아키텍처, 스키마 등을 지속 변경하게 되고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한 개념이 등장, 삭제되어서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다. ASR은 아키텍쳐.. 2022. 5. 17. UX 기획의 기술 지금 프로덕트은 부문 별 통합을 거치며 작년에 크게 개념이 Revision 되었다. 사실 상 부문 별 별도 프로덕트를 하나로 통합하며 제약사항을 크게 풀고 KPI 달성을 위해서 꼭 챙겨야하는 개념만을 챙겼더니 사용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부분이 현재 이슈이다. 올해에는 내실 다지기가 파트의 목표이기에 이 김에 페르소나도 재정의, 제약사항도 잘 재정의하기 위해 구매를 진행했다. UX 기획의 기술 UX의 중요성만 알고 있고, 정작 UX 프로젝트의 기획 및 관리법을 모르는 기획자와 PM들을 위해 탄생했다. www.aladin.co.kr 아는 내용이 대다수이지만서도 막혀있을 때 Back to Basics 하기 좋다. 또한 UX 개선을 위한 측정 툴을 많이 소개하고있고, 더 깊게 참고할만한 Web 주소들을 공유해주.. 2022. 4. 15.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1) 아키텍트에 대한 기대치 (1) 서문, 서론에 대한 감상문 - 아키텍트에 대한 기대치 데이터 분석가에서 시작해서 프로덕트 매니저까지 어찌저찌 역할을 맡아서 성장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직장인은 10년차, 프로덕트 매니저로는 4년차 특히 프로덕트 진행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오 제법 멀리걸어왔구나... 싶다가도 앞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보면 아직 갈길이 멀기도 하고, 걸어온 길 만큼 문제의 깊이가 깊기도 하고 동료들은 많이 물어보고, 결정해달라고하고... 맞는 솔루션을 주고있나🤐 방황 인터넷에서의 이런저런 서치와 Jira와 배포 사이에서 헤메이다 근래 와 뭔가 dead end인가... 나도 선배 있었으면... 이라는 침체기를 겪던 중 Back to Basics 하자며 전자책을 이것저것 구매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 2022.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