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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을 쓰다 보면 드는 생각인데
프로덕트 매니저가 너무 힘들어서
(자료 작성과 찾기에 치여서)
이런 제품을 만들었나
싶을 때가 있다 ㅎㅎ
그만큼 노션 쓰다 보면
자료작성과 찾기가 좀 더 수월하고
유기적으로 얽혀있게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ㅎㅎ
우리 회사는 Jira/Confluence를 사용하는데
버전이 낮아서, 유료 플러그인을
구입하지 않아서인지
로드맵과 Jira 같이 보기 부분이 구리다🤮
만약 내가 스타트업 PM이었다면
아마 구매를 적극 추진하자고 설득했을 듯..!
오늘은 타임라인(로드맵), Task 관리
부분에 대한 활용 방안 정리하기닷
① 마찬가지로 시작은 데이터베이스로부터
-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셔요:)
- 타임라인을 그리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속성들은 다음과 같다.
- 기본
- Task (이름 Key)
- 날짜 (시작일 → 종료일)
- 담당자
- 상태
- 추가 항목
- 단계 - 개발 상 Task는 큰 milestone 단위를 가지므로 구분을 위해서 생성해 주는 것이 좋다.
생성해 두면 타임라인에서 그룹화하여 따로 뷰잉이 가능하다. 혹은 개발 요소(인원 별 구성)으로 표현해도 좋다. - Output(문서 혹은 코드) - 이건 PM으로서 사람들과 어떤 Task 진행할 때에 비교적 Output을 명확하게 해 줌으로써 일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는 편이라 속성으로 추가
- 상위 항목, 하위 항목 - Task는 어떤 일에 병렬으로 이루어지거나 혹은 종속되어 Dependency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로드맵 상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추가한다. → 이 항목은 ② 타임라인에서 설정해주는 것이 쉽다.
- 단계 - 개발 상 Task는 큰 milestone 단위를 가지므로 구분을 위해서 생성해 주는 것이 좋다.
- 기본
② 타임 라인 구성하기
타임 라인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베이스(표) 옆에 + 를 눌러 표와 타임 라인을 번갈아 가며 보기보단
밑에 따로 / 명령어로 타임라인 추가를 눌러주는 것이 Task와 일정을 업데이트하며 종속성을 확인하기 더 좋다.
- 타임라인 추가 후, 우측에 어떤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할 것인지 선택
- 기본으로 그리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완성된다.
- 이제 눈에 더 잘보이게 보기 설정들을 만져줄 차례
- 더 보여줄 속성들을 추가해준다.
- 단계 별 항목들을 모아 볼 예정이므로 그룹화에서 단계를 선택한다.
- 하위 항목을 클릭하여 + 새 관계형 생성을 클릭 후 상위/하위 관계를 만들어준다.
그럼 아래에서 보다 싶이 ▼ 부분이 나타나고 상위/하위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 여럿이서 하는 프로젝트라면 담당자를 달아서ㅎㅎ 누가 이 Task 완료 안했을까요?를 시전할 수 있다. ㅎㅎ
③ 장점
완성된 타임라인의 장점은 위와 같이 프로젝트의 내용들은 페이지 링크를 다 달지 않아도 한 페이지에서 다 볼 수 있다는 점
- 표도 타임라인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 (/ 명령어로 Wiki도 바로 아래에 추가해두었다.)
- 해당 Task 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정의해서 붙여넣으면 바로 읽을 수 있다.
오 좀 괜찮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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