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서치 콘솔 개념/사용법

목차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이것저것 
만져보고 광고나 달아볼까 하다가 
이전에 잠시 봤던 Google 서치 콘솔/어낼리틱스
몇 년 안 봤다고 
또 개념이 기억날듯 안 날듯 한다.
그래서 다시 의미 정리할 겸, 
내 블로그가 잘 검색될 수 있도록 할 겸 
공부하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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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정리 

Google Search Console은 Google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사이트의 Google 검색 결과 인지도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Search Console에 가입하지 않아도 Google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만 Search Console에 가입하면 Google의 입장에서 사이트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은 구글에서 서치가 잘되도록 내 웹을 관리할 수 있는 Tool이라고 볼 수 있다. 
검색엔진이 작동하는 방법은 어떤 주소의 글을 ① 크롤링 ② 색인을 생성 ③ 검색 결과를 게재하는 순이다.

크롤링은 크롤러라는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웹을 검색하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도록 저장하는 행위를 의미하고, 색인 생성은 크롤링으로 파악한 페이지를 방문하여 페이지의 정보를 분석하여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검색할 때 그런 정보들을 게재해준다. 

즉 새로 집을 지었을때(웹, 블로그 작성), 누군가(크롤러)가 집을 방문하여 누가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를 기록(정보를 저장) 그리고 A라는 사람이 B를 궁금해하는 경우, B와 관련된 정보를 보여줌(검색 결과 게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서치가 왜 잘 되어야하는가?
보통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낼 거면 내 웹, 블로그에 유입 자체가 많아야 한다. 유입이 많아질 수 있도록 검색 엔진이 잘 인지할 수 있게 해 두는 것이 좋고, 이를 검색 엔진 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라 한다. 

목적을 이해하고 이제 내 블로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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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 방법 & 결과 

① 구글 서치 콘솔에 연결하자 

티스토리는 해당 기능을 설정 > 플러그 인에서 쉽게 on 하여 사용할 수 있다.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② 시간이 지나면 크롤러가 방문하여 내 블로그에 이런 것들이 등록되었다고 알려준다. 

③ 글 작성 후 크롤러가 다녀가기 전에 URL을 구글 색인에 제출할 수 있다. 

URL 검사에서 돋보기가 달려있는 검색창에서 제출할 블로그의 주소를 검색한다. 만약 URL이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한다. 다음 날 다시 서치 콘솔에 방문하면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④ 내 블로그/웹의 글들이 어떤 실적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관리하자

실적 메뉴를 활용하면 내가 작성한 글들이 어떤 실적을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1. 총 클릭 수 = 검색 엔진을 통하여 게재된 글이 사람들의 클릭을 얼마나 받았는지 66
2. 총 노출 수 = 사람들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내 글이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465 
3. 평균 CTR(Click-Trough Rate) = 평균 클릭률로 66/465x100=14.2% 내 글이 얼마 큼의 선택을 받았는지이다. 
4. 평균 게재 순위는 10.3 위로 해당 키워드로 내 글이 보인 순서를 얘기한다. 10번째쯤 결과를 보여줬다는 뜻 

전체 추이뿐만 아니라 아래 상세 키워드 별로 클릭수, 노출수, CTR 등을 알 수 있으니 
아 내 블로그에는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사람들이 오는구나 등의 이해를 서치 콘솔을 바탕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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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웹도 최적화하고 얼마만큼 노출되고 눌러보시는지
체감하고 제목이나 내용을 잘 정리하는데 필수인 서치 콘솔

잘 활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