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워크북1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부쩍 아키텍트 관련 책을 많이 읽는 중 아키텍트 이론보다도 설계 변경된 부분을 시각화해서 파트원과 공유(워크숍, 문서 등)를 진행하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얻고 싶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 그중 ASR 워크북 만들기라는 부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ASR = Architecturally Significant Requirement) 파트원들과 자주 하는 대화인데, "어제는 맞았고, 오늘은 아니다." "이렇게 결정되었었는데, 그때 그렇게 결정한 이유가 뭐였죠?" 워낙 하루에 결정하고 정리해야 하는 많지만 ㅎㅎ 여러 서로 다른 부문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아키텍처, 스키마 등을 지속 변경하게 되고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위한 개념이 등장, 삭제되어서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다. ASR은 아키텍쳐..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