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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그22

붙박이장 선택하기 남편과 나는 둘 다 직장인이고, 옷이 적은 편은 아니다. 늘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내다보면 새 옷을 사게 되고 헌 옷은 버리기도 하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문제.. 현재 사는 곳에서도 집 구조를 정리할 때, 최대한 수납 위주로 고민했었던지라, 추후 이사갈 집에서도 수납이 문제가 없도록 해서 어지러지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사를 위해 할일 등 중에서도 제일 먼저 챙기게 되는 붙박이장! 오늘은 붙박이장 열심히 알아본 로그:)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맞춤 붙박이장을 굉장히 많이 활용하였다. 코트와 셔츠, 자켓등을 넣을 수 있는 30cm x 4칸 이불을 넣을 수 있는 90cm x 2칸 침대 헤드 대신에 위 선반과 상부장 그리고 아래의 내가 한샘에서 붙박이 맞춤으로 선택했던 화장대(자세한 걸 보고 싶.. 2021. 12. 21.
이사를 곧 갈 예정입니다.(준비 목록) 결혼 생활 이제 곧 6년이 다되어가는데, 그 기간 동안의 우리의 이사 Record는 아래와 같다. 친정에서 가까웠던 첫 자가 신혼집에서 3년, 회사 통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급하게 이사했던 주상복합 집, 3년 조금 더 넓고 편안한 환경으로의 곧 이사 예정, ?년 3번째, 곧 2월 중순에 이사를 갈 예정이다. 회사 통근은 여전히 쉽고 편해야 하기에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겨우 1km 떨어진 정도로 이사를 한다. 편안한(?) 이사 준비를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들로는 현재 집에서의 버릴 것들 버리고 정돈하기 입주 청소 도배 바닥 정돈 가구 위치 배열 예상도 붙박이 맞추기 위 목록이 선정되었고, 하나의 이슈들을 연말/연초에 시간 많을 때에 이제 조금씩 정리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몇 개 쉬엄쉬엄 검색해봤더..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