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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돼서 입술이 형편없었던 게 아니고,
항상 내 입술은 건조한 편👄
남편에게 입술이 자꾸 튼다고 하니
어디선가 골라온 라부르켓 립밤ㅎㅎ
Natural and organic skincare
made on the west coast of Sweden
with a simple philosophy:
innovation driven by nature,
not chemicals.
About에서 표현한 스웨덴 회사가
중점을 두고 있는 철학은 화학이 아닌,
자연 기반의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다. (여기)
라부르켓은 작은 공방이라는 뜻이라고
(나무위키에 소곤소곤)
그래서 그런가 굉장히 순하고, 전성분 또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 코코넛 야자오일, 토코페롤이
주성분인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립밤,
개봉 후 사용기한도 6M로 굉장히 짧다.
딱풀 립밤으로 유명하길래,
작은 사이즈 딱풀과 비교하여보았더니,
과연 더 크다. 웅장 ㅎㅎ
딱풀 밑에는 샤넬 레 베쥬 립밤,
아무래도 겨울엔 이걸로 견디기는 쉽지는 않다.
일반 립밤과 비교하니 몇 배 이상은 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끈끈한 립밤은 싫어하는데,
굉장히 가볍게 발린다.
그렇다고 금방 사라지지도 않아서
겨울에 오랫동안 유지가 된다.
한동안 아주 심하게 터있었는데,
며칠 동안 바르고 나니 조금 입술이 잠잠.
라부르켓 공식 사이트에서는 13EUR,
하지만 국내 배송은 되지 않고,
갤러리아에서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남편은 여기서 구매했다고!
6개월 동안 아주 부지런히 써야만
한 통을 남김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서 입술 뜯는 습관도 같이 고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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